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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전국 220개 영업망 갖춰…전기차 마케팅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렌터카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전기차 분야의 고객경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전기차 분야의 고객경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적으로 220여 개 영업망을 갖추고 지난해 7월 등록 차량 17만 대를 돌파하며 아시아 1위 렌터카의 위상을 공고히 한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다. 사고, 팔고, 빌리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전기차 분야에서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서도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장기 렌터카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최신 전기차 모델을 적극 도입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롯데렌탈·KT·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최근 산업 전반에서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 기조에 부응하는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자 이달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했다.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영업사원과 상담 및 차량 견적을 진행한 후 심사 및 계약 과정만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옴니채널 서비스를 구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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