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부활 캠페인|어문시정촉진회 2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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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어문교육시정촉진회 (회장신순언·82)회원 20여명은 5일오후 1시쯤부터 서울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앞길에서「한자교육부활」을 주장하며 30분동안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캠페인에서 『당국의 한글전용정책으로 한자교육이 외면되면서 사고력이 떨어지고 문화발전이 저해되었다』며 『학교교과서에 한자를 사용하고 한자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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