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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23억불보상요구|원폭피해자협회 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장신영수·70)는 31일 일본측 한국인원폭피해조사단과 만나 피해보상금 23억달러지급을 일본측에 요구했다.
일본외무성아시아국참사관「시부야·하루이코」(삽곡치언)등 5명으로 구성된 일본측조사단은 ▲도일치료▲한국의사·간호원 일본연수▲의료기자재 지원등을 제안했으나 피해자협회측은 이를 거절하고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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