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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신도동|조계사앞 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봉은사신도등 불교신도 1백50여명은 30일에 이어 31일 오후2시쯤 서울견지동45 조계사정문앞에 몰려가 『종단재산 축낸 서의현대처승은 물러가라』등 구호를 외치며 2시간동안 시위를 벌인뒤 자진 해산했다.
이날 시위중 서울신문 사진부 유재림기자 (33)가취재를하다 조계사측 청년신도 3명에게 붙들려 20여분간 얼굴과 가슴을 구타당하는등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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