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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우승 골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고교축구의 명문 한양공고가 승부차기로 풍생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강릉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7회 KBS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한양공고는 풍생고를 맞아 전후반·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못가리고 승부차기에 들어가3-2로 승리, 3년만에 전국규모 대회패권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한양공고이광호 (이광호)에게 돌아갔다.
◇최종일(31일·강릉운) 한양공고 0-0 풍생고 <승부차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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