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27일까지 기아차와 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대한 파워 투스타 파생 ELS'를 판매한다. 가입 후 6개월 마다 기아차.KTF의 종가가 기준 주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17.8%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또 3년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3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일보다 40% 넘게 하락한 날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된다.
◆신한BNP투자신탁운용은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의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신한브릭스 주식 재간접'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원화로 입출금을 하며 환 헤지도 펀드 내에서 이뤄진다.
◆우리투자증권은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코스피지수, 삼성전자와 우리금융, 포스코와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일정 조건을 갖추면 연 12~15%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반면 투자 종목이나 지수가 많이 내리면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