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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국내 인기 관광지에 자연 친화적 리조트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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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금호리조트(대표 박상배·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리조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금호리조트는 ‘업계 최고 1등의 서비스가치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리조트’를 목표로 자연과 레저·문화·휴양시설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4개 리조트는 국내 제일의 관광지로 주목받는 통영·설악·화순·제주에 위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금호설악리조트는 설악산과 동해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금호화순리조트는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하고 남도 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한다. 금호제주리조트는 남원 큰엉에 위치하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를 통해 가족형 건강테마온천장소를 제공한다.

금호리조트는 4차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춰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진 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는 4차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춰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진 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의 또 다른 핵심사업인 골프사업은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린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는 금호리조트가 글로벌 전문레저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추진한 해외사업이다.

금호리조트는 서비스 혁신활동을 전개하고자 리조트 서비스 품질분임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박상배 대표이사 부임 후 ‘고객은 첫사랑이다’라는 서비스경영철학에 따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역량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 스스로 고객에게 1등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리더’라는 내부 인적자원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 전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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