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국회 공직자윤리위원장에 장하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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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20일 장하진(사진)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촉됐다. 임기는 내년 7월 13일까지다. 장 위원장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누나다. 장 위원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이화여대 사회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고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 충남대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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