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대박" 제주도서 포착된 이효리·아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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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와 아이유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엔 이효리와 아이유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 사진에는 이효리가 아이유의 어깨에 손을 걸친 채 정답게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효리 옆에 아이유 실물 대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반지랑 귀걸이를 구매해준 효리 언니와 아이유. 오늘따라 왜 운동복에 쪼리 끌고 왔을까 후회 중"이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무언가를 고르는 데 열중한 모양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사는 제주도 신혼집을 일반인 사연 신청자들에게 민박으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들 부부와 아이유는 지난 19일 민박집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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