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박정숙 국민은 살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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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실업 5년생 박정숙 (박정숙·1m74m)이 국민은행을 이끌어 갈 기수로 떠올랐다.
국민은행은 제25회 추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 2일째(12일· 잠실학생체)A조 경기에서 서울신탁은행과 경기종료 4분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박정숙 (21점)과 신기화(신기화·16점)의 슛이 터져 65-58로 승리 2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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