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되는 결혼명품전' 2006 한국결혼박람회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2006 한국결혼박람회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5,6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결혼정보 1위업체 웨프와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웨딩전문지 웨딩21, 동아TV, J골프가 후원하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서울 결혼 명품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결혼박람회에는 웨딩드레스, 턱시도, 가전, 예물, 예복, 한복, 스튜디오, 예식장, 폐백, 스킨케어, 허니문 등 결혼과 관련한 100여개의 우량 업체들이 참가하고 시중 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결혼을 대표하는 명품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층 품위있고 절제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볼거리와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올 한해 유행할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열려 예비 신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고, 클래식 6중주 연주회, 타로카드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5부 다이아몬드, 무료 신혼여행, 숙박권, 침구세트, 한복, 스팀청소기, 혼수용품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2006 한국결혼박람회와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edding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신청하면 무료 입장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시간 무료주차권도 증정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의 (02)2277-101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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