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썰매가 좀 거시기해 … 아이고 허리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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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집 앞 하천이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썰매장이 됐어요. 아들녀석. 썰매 타고 싶다고 어찌나 졸라대는지. 할 수 없이 플라스틱 통을 들고 갔지요. ㅎㅎ 아빠! 힘 좀 내서 밀어주세요~

김동아(kdak2020)

*응모: www.joongang.co.kr '멀티 eye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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