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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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8회 방과후학교대상’에서 전남 장성군 진원초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진원초는 참여율 100%의 수준 높은 방과후 수업으로 10년 만에 폐교위기 시골학교에서 ‘인기학교’로 탈바꿈했다. 이날 대상 1팀, 최우수상 7팀 등 총 47팀(개인 부문 포함)이 수상했다. 방과후학교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삼성꿈장학재단·중앙일보가 공동주관했다. 이승자 진원초 교장(앞줄 오른쪽 다섯째), 이영 교육부 차관(여덟째), 이하경 본지 주필(아홉째).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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