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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아리아나 그란데 X 존 레전드가 부르는 '미녀와 야수' OST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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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R&B 가수 존 레전드가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 주제곡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를 듀엣으로 부른다. 작곡가 알란 멘켄과 작사가 하워드 애시먼이 만든 이 곡은, 1991년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개리 트러스데일, 커크 와이스 감독) 주제곡이다.

당시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불러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주제가상, 제4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음악상·주제가상 등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실사로 리메이크될 ‘미녀와 야수’에는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가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한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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