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외국인 1200억 매수 7.73p올라 1360.6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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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19일 코스피 지수는 7.73포인트(0.57%)오른 1360.64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반등해 68만9000원으로 마감했고 하이닉스도 4% 이상 올랐다. 한국전력이 원화 강세와 올해 실적 호전 전망에 힘입어 5% 넘게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한화재.현대해상.신동아화재.삼성화재가 2~7% 상승하는 등 보험주도 강세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51포인트(0.35%)내린 705.57로 마감, 사흘째 하락했다. 유럽과 중동지역에 AI 의심 환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으로 중앙백신과 대한뉴팜.에스디.제일바이오등 백신 관련주가 상승했다. 대북송전 수혜주로 꼽히는 이화전기.비츠로시스.비츠로테크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휴맥스.하나투어.동서는 오른 반면 아시아나항공.CJ홈쇼핑.GS홈쇼핑은 내렸다.

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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