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의 한 어린이가 촛불 사이에서 우동 그릇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촛불은 이날로 11주년을 맞은 고베 대지진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1995년 고베에선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해 6400여 명이 숨졌다.
[고베 AP=연합뉴스]
일본 고베의 한 어린이가 촛불 사이에서 우동 그릇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촛불은 이날로 11주년을 맞은 고베 대지진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1995년 고베에선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해 6400여 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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