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솔로 데뷔 앞두고 '리얼리티 프로' 최초 방송

미스에이의 수지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사진 중앙포토]

수지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는 과거 방영됐던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효리’와 비슷한 포맷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연출을 맡은 최재윤 PD가 다시 기획을 맡았다.

수지는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그 동안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인간 ‘배수지’의 소탈하고 진솔한 면모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모바일 콘텐츠 형식에 초점을 맞춘 ‘오프 더 레코드’는 총 10부작으로 네이버 TV 캐스트, 딩고, 페이스북, V라이브에서 15일 낮 12시에 동시 공개된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