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22기「왕위전」1일개막|총 기료 7천만원…「왕위」는 1천6백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중앙일보사는 한국기계 랭킹1위 기전인「왕위전」의 제22기 대회를 7월1일 한국기원에서 개막합니다.
올해「왕위전」에는 한국기원소속 전 프로기사 90명이 출전, 장장 1년에 걸쳐「왕위」타이틀에 도전하는 열전을 벌이게 됩니다.
제22기「왕위전」은 삼성전자협찬으로 총액 7천만원의 예산으로 거행됩니다.
이번「왕위전」의 우승자에는 1천6백만원(도전기 대국료 포함)이, 준우승한 기사에게는 7백50만원(도전기 대국료 포함)이 각각 시상됩니다.
「왕위전」은 개막과 함께 1, 2, 3차 예선을 거쳐 본선리그 및 타이틀 도전 7번 대국의 순으로 대국이 진행됩니다.
기보는 김수영 6단 강평으로 예선이 끝나는 대로 본지에 연재될 것입니다.

<참가기사>
왕위=조훈현 9단
9단=조남철 김 인 윤기현 서봉수
8단=장수영 서능욱
7단=김재구 하찬석 노영하 김희중 이동규 김수장
6단=강철민 고재희 김수영 김동명 유병호 이봉근 유건재 천풍조 전영선 홍종현 양상국 김덕규 장두진 백성호 김일환 강 훈 홍태선 허장회
5단= 김봉선 최경원 김익영 심종식 권경언 김좌기 정수현 김학수 박진설 황원준 이주룡 강일만 양재호 임선근
4단= 이강일 김학수 백흥수 정동식 김성훈 이준학 김윤태 이상철 한상열 이기섭 문명근 권갑룡 한철균 임창식 조대현 박상돈
3단=이일선 김태현 고재봉 양건모 염찬수 강문철 박종열 이형노 임순택 이계훈 김종범 나종훈 정대상 이홍렬 김동만 문용직 유창혁
2단=김판율 윤종섭 최규병 김동엽 오규철 김종범
초단=고광낙 조영숙 윤희율 박영찬 차수권 김 원 이창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