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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B tv 서라운드’ 출시, 이젠 IPTV도 소리로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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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UHD 셋톱박스와 한층 강화된 고음질 스피커가 결합된 B tv 서라운드는 UHD 셋톱박스와 고음질 스피커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초보자도 쉽게 연결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UHD 셋톱박스와 한층 강화된 고음질 스피커가 결합된 B tv 서라운드는 UHD 셋톱박스와 고음질 스피커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초보자도 쉽게 연결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B tv 서라운드’ 출시로 이젠 IPTV도 소리로 경쟁한다.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UHD 셋톱박스와 한층 강화된 고음질 스피커가 결합된 ’B tv 서라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TV의 고음질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음질 시장은 홈씨어터, 사운드바,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나, 고가이며 설치와 연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 저가형 스피커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출력이 약해 음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B tv 서라운드는 UHD 셋톱박스와 고음질 스피커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초보자도 쉽게 연결해 일반 TV로는 경험할 수 없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다. 6개의 스피커, 1개의 서브우퍼가 내장된 메인과 서브 등 2개로 구성됐다. 소리의 쏠림이 없어 거실 가득 TV 시청에 최적화된 100와트의 강력한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극장이나 콘서트장, 경기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스피커 내장 셋톱박스임에도 불구하고 TV는 물론 B tv, 스피커, 우퍼 등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통합·제어할 수 있도록 고객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AUX·광(S/PDIF) 등 유선 연결 단자 외에도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 등 다양한 외부 오디오 기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B tv 서라운드 셋톱박스는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서비스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B tv 기본료 상품 가입 시 셋톱박스로 선택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서라운드 셋톱박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영화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어 월정액’(월 9900원·부가세별도)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또 올 12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개통 4개월째부터 3개월간 B tv에서 콘텐트를 현금처럼 구매할 수 있는 B 포인트를 월 1만 포인트씩 추가 지급한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은 “B tv 서라운드는 TV 소리를 명품으로 만들어 준다”며 “특히 집안의 거실을 영화관이나 음악당으로 만들어 풍부한 음질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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