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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 제2TV『카메라 동서남북』(18일 밤8시40분)-「1억8천만원의송사」. 85년 여름 서울의 한 중학교. 문제학생을 지도하던 29세의 K교사는 체벌도중 학생 하나를 다치게했다.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 치료했으나 학생은 끝내 식물인간. 학부모측은 2억여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체벌은 필요한가, 해서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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