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2관왕들, 월 20만원 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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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2관왕에 오른 차영철(88사격단)과 박정아(기업은)가 국민체육진흥재단으로부터 동장에 해당하는 매월 20만원의 경기력 향상 연구기금을 받게됐다.
대한사격연맹은 또 1개 종목의 금메달에 1천만원 이상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원칙을 세우고 아시안게임기간 중 자체격려금 지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자 소구경 복사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승한 차와 여자공기소총 개인 및 단체전 2관왕인 박은 연금 외에 연맹이 지급하는 최소 1천 3백여만원의 격려금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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