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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지금 동시다발 천지개벽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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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과 경기도 동두천 지역 주한미군이 7월부터 평택으로의 이전을 시작으로, 단일 공정 라인으로 세계 최대(부지 면적 289만㎡)인 삼성전자 평택고덕산단 반도체 공장이 내년 초 가동에 들어간다. 여기에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전자부품), 포승2산업단지(자동차 및 금속), 신재생산업단지(의료정밀)등 9개의 신규 산업단지가 2017~19년 완공된다. 또한 평택항 옆 현덕지구(232만㎡)에는 중국 자본주도로 7,500억을 투입해 쇼핑몰·호텔 등 개발에 들어간다. 굵직한 호재로 가득한 경기도 평택이 또 하나의 대형 호재를 맞아 또 한 번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도일동 일대에 총 2조 420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지어지는 첨단 복합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사업이 재개된 것이다. ‘브레인시티’는 성균관대 캠퍼스를 포함한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 말 완공예정이다. 이렇듯 대규모 개발로 인한 인구증가와 일자리 증가로 2005년 39만이었던 평택시 인구는 올 들어 5월 말 46만5천명으로 늘었다. 사업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86만명에 달할 것으로 계획되어 향후 급속한 주택부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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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평택이 높은 미래가치로 인기를 끌면서 ㈜효성이 평택시 비전동에 분양중인 미니신도시급 대단지아파트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착순 계약을 실시중인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총 3,240가구의 대단지로 총 40개동,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36㎡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대로 1000만원대에 육박하는 금액의 인근 타 단지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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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설계도 눈 여겨 볼만 하다. 4Bay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축구장 약 8.5배 규모의 테마 조경에는 야외캠핑장을 비롯해 물놀이 테마 놀이터 등의 다양한 수경시설과 주민 운동시설 등이 갖추질 예정이다. 또한 평택 최대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평택에서 최대 규모의 스파까지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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