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영화 'ET'에 등장한 하늘로 나는 자전거? 리우 올림픽 BMX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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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BMX 경기장에서 18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Seeding Run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연습 주행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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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가사코 요시타쿠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BMX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Seeding Run경기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남자 Seeding Run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16.8.17./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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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BMX 경기장에서 18일(한국시간) 남자 씨딩 런(Seeding Run)가 열렸다.
BMX경주는 울퉁불퉁한 곡면과 함께 깊은 웅덩이 모양이 있는 400m 내외의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경기다. 4~8명이 동시에 달리며, 2008년 북경 올림픽대회에서 정식 종목이 되면서 BMX 중 유일한 올림픽 종목이다. BMX는 자전거 모터크로스(Bicycle Motocross)의 약자로 자전거를 타고 모터크로스 경기처럼 달린다는 뜻이다.
경기에 앞서 참가선수들이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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