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방 로비단 방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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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0여명의 대미 로비단이 오는 23일부터 11월5일까지 미국을 방문, 미국의 각계 인사들을 만나 보호무역장벽과 시장개방문제 등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선길 증권업협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미 로비단은 국내업계대표 25명과 상공부· 재무부 등 관계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됐는데 17일 상오 대한상의클럽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로비단은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미브루킹즈연구소가 개최하는 세미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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