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구조원 이영석씨의 삶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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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뚝섬유원지에서 인명구조로 평생을 보내고 있는 이영석씨의 생을 그린 드라마.
군대를 마친 영석은 하는 일 없이 방황하다가 아내의 권유로 뚝섬유원지에서 노점을 시작한다.
불법 노점이라 단속반과 시비가 붙게되고 급기야는 파출소신세를 져야할 위기에 닥치는데때마침 유원지에서 보트놀이를 하던 배가 전복돼 10여명이 허위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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