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문정역과 바로 연결, 트리플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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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서울 송파~강남 라인을 잇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조감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정지구는 서울 강남권의 새 오피스텔촌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현재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등이 2017년 입주를 목표로 청사 신축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파 문정 오벨리스크

한샘·대명그룹 등 기업도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주변에 법조단지 3500여명, 지식산업센터 3만여명, 관공서 1500여명 등도 대기 중이다. 송파대로와 맞닿아 있는 이 오피스텔은 8호선 문정역과 바로 연결된다. 위례 신사선(예정), 장지역이 가깝다. 주변에 KTX 수서역사,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등 호재가 풍부하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49㎡의 풀옵션 원룸형이다. 1~2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원룸 한쪽 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현관 우측 벽면에도 대형 수납장이 마련된다. 자주식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다.

문의 02-406-0999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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