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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동산] 판교·분당 생활권, 강남역까지 한달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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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분당·판교신도시 생활권인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에 동천자이 2차 아파트(조감도)가 나온다. 지난해 11월 분양에 성공한 동천자이 1차의 후속작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1057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에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2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6개 정거장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용인 동천자이 2차

백화점·할인마트·쇼핑몰 등 판교·분당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하다. 광교산 자락과 동막천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동천초·한빛초·한빛중·손곡중·수지고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갔다. 2019년 완공되면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근무원 10만여 명의 배후 주거수요층을 형성하게 된다. 근무 인원 3100여 명의 삼성건설도 최근 알파돔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 붙박이장, 와이드 현관 수납장,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디자인에 참여해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엘리시안가든 주변에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1.5㎞ 가량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문의 1544-2377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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