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눈이콩으로 만든 '초콩베리'로 눈의 피로를 싸악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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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세상 초콩베리’는 현미발효흑초와 쥐눈이콩으로 만든다. [사진 푸른친구들]

건강식품전문기업인 푸른친구들이 ‘편안세상 초콩베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편안세상 초콩베리’는 초콩추출물을 주원료로 간편하게 마시는 발효음료다.

 푸른친구들 제품개발팀은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쥐눈이콩을 엄선했다. 쥐눈이콩은 해독작용이 강한 식물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양분을 추출하는 힘이 강한 특허 현미흑초로 핵심성분을 추출했다.

 혹사당한 눈을 위해 부원료로 빌베리 추출물도 넣었다. 빌베리는 일명 야생 블루베리로 블루베리보다 5배 이상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원료다. 안토시아닌은 산성 상태일 때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초콩추출물과 혼합해 효과를 높였다. 안토시아닌은 빛을 인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칼슘과 칼륨 모두 합성 원료가 아니라 굴각이나 미네랄 등에 함유된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푸른친구들 마케팅팀 관계자는 “편안세상 초콩베리는 300ml의 물에 섞어 먹는 형태로 기획된 제품으로 물과 혼합될 때 영양소 전달도 빨라지며 눈물의 원료인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다”며 “물에 섞어 마시는 섭취법을 권장하기 위해 고급 물병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문의 www.ilove62.com, 080-745-9230.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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