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용산 재개발 다시 추진 … 시민공원도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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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용산 4구역(5만3066㎡) 재개발이 7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곳에 1만7615㎡ 면적의 공원과 최고 43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5개 동을 짓기로 했다. 이 안이 다음달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 오는 9월에 착공한다. 2019년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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