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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남친 사귀는 비결은 "단발머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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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하는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정아가 밝힌 남자친구 만드는 비결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박정아가 출연해 "단발머리를 하고 나서 남자친구가 생겼다" 고 밝혔다.

당시 전상우와 열애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박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같은 '쥬얼리'의 멤버였던 김은정이 "남자친구를 만드려고 단발로 머리를 잘랐다"고 말하자 "나도 단발로 자르니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서 '쥬얼리'의 다른 멤버들은 전상우와 박정아의 연애에 대해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고, 박정아는 "사실 내가 좀 속였다. 멤버들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인영은 "사실 많이 놀랐는데 언니가 어느 순간부터 예뻐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의 소속사는 오는 5월 박정아와 전상우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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