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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티볼리에 가면 요트타고 일몰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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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봄맞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즐길 다양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소개할 상품은 해운대 일몰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다. 특별히 12월 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요트 투어는 오후 5시에 출발해 해운대 앞바다를 돌며 일몰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해 어른 3만6000원, 어린이 2만원에 판매되며 어린이는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는 체크인 후 프런트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국 최고의 진해벚꽃명소인 군항제를 부산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군항제 당일 투어’도 준비했다. 3월 26일(토)부터 4월 10일(일)까지 매일 아침 8시 30분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한다. 오후 4시에는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고 부산역을 경유해 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 가격은 어른 3만3000원, 어린이 3만원으로 현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최소 출발인원은 6명이다. 051-468-1114.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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