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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런닝맨 북한 특집' 출연…? 똑 닮은 '인민 개리'에 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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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런닝맨 개리

'런닝맨'에 출연한 개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개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개리의 닮은꼴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리는 지난 2015년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제동·방청객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의 닮은꼴로 중국 개리와 북한 개리, 조선시대 개리가 공개됐다. 김제동은 이 사진들이 방송에서 개리가 분장한 사진이 아니라 실제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개리가 이건 자기 사진이 아니냐며 재차 질문하자 김제동은 "방송에서 저런 분장 한 적 있느냐" 며 중국 개리를 가리켜 "저건 중국 10억이 넘는 인구중에 개리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리는 28일 방송된 '런닝맨' 에서 송지효와 '월요 커플' 의 설레는 케미로 시선으르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2016년 첫 위시리스트로 맛집 탐방을 선택했고, 멤버들은 12시간 동안 전국 7개 맛집에서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진행에 앞서 사전 설문을 통해 각자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맛집을 적었으며, 그 맛집들은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고루 분포해 있어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먹방'을 찍었다.

4번째 장소로 선정된 제주도는 찬스를 통해 2명만 가기로 했는데, ‘월요 커플’인 개리와 송지효가 나란히 당첨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개리는 “스태프가 너무 많이 간다”며 불만을 표하며, 이에 송지효도 “얼마 전에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와서 갇혀 있었다던데 우리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까?”라고 말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런닝맨 개리
온라인 중앙일보
런닝맨 개리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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