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크로캅 징계,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불참"…'안타까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세계적인 격투기선수 크로캅 징계 소식이 전해져 격투기팬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사진)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미국반도핑기구(USADA)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UFC와 미국반도핑기구(USADA)를 비롯해 현지 언론 등은 12일 '크로캅이 USADA의 금지 규정을 어겨 선수 자격을 잠정 정지당해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크로캅 징계 및 위반의 세부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크로캅 징계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