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캄머노인 앙상블 창단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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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캄머노인 앙상블 창단 연주회=대구·경북 지역에서 솔로·실내악·오케스트라 활동을 해온 연주자 9명이 만든 모임의 창단 연주회. 8중주단인 옥텟에 콘트라베이스가 더해진 독특한 편성이다.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들려준다. 22일 오후 5시 대구시민회관 챔버홀. 010-4011-0546.

▶신현대 퇴임 기념전=계명대 신현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전. 그는 40여 년간 동양·서양화의 세계를 넘나들면서도 한국화의 뿌리를 지켜왔다. 신 교수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4∼29일 수성아트피아 전관.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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