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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오중석, 가족여행 사진 '화제' … 도니 딸의 사진 실력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형돈 오중석, 무슨 사이길래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화제'

사진작가 오중석이 정형돈 가족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중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기훈련 2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깨에 한가득 짐을 짊어지고 유모차를 끄는 오중석과 정형돈의 뒷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고단했던 극기훈련 2일 차를 끝내며"라는 글과 함께 많이 지친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정형돈과 오중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마는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여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형돈은 사진작가 오중석, 오중석 딸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했다는 것이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를 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정형돈 오중석 한유라
[사진 오중석-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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