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장나라·서인국 다정히 기대고 무슨 사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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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장나라·서인국 다정히 기대고 무슨 사이?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이 숨 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인국과 함께 촬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그리거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서인국을 비롯해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촬영한 사진들이 여러 장 게재되어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는 서인국이 최원영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현)은 최원영(이준호)에게 밖에서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서인국은 속으로 "당신을 봐줄수도 이해할 수도 없지만, 당신을 잡기 전에 딱 한 번쯤 이해는 해보고 싶어서요"라고 생각했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이 술을 마시고 있단 걸 알게 된 장나라는 최원영의 집이 비어있다고 생각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서인국에게는 시간을 벌어 달라고 부탁했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은 최원영에게 "당신이 누군지 알고 있고, 내가 알고 있단 걸 당신 역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렇다면 왜 나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거냐"며 반문했다. 서인국은 "99% 확신하는데 확실한 증거 1%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너를 기억해 최원영은 "과학자적 정신이구나. 현아"라고 말하며 자신이 동맥이 안 뛴단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이에 서인국은 과거 이준영과 나누었던 대화가 떠올랐고, 최원영은 "기억했구나"라며 눈을 번뜩였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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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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