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와의 황금 인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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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혁오밴드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혁오밴드의 리더 오혁은 ‘부채꽃 필 무렵’으로 분장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소화해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아이유는 오혁이 복면을 벗기 전 “요새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라고 말하며 오혁의 정체를 알아채 팬임을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며 혁오와 혁오의 곡 '와리가리'를 응원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을 들고 인증샷을 남겨 주목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혁오밴드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 드럼 이인우, 베이스의 임동건, 기타 임현제으로 멤거바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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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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