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이현우-진구, 2002년 6월 세 남자의 눈물나는 싸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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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이현우 진구

 
'연평해전' 김무열-이현우-진구, 2002년 6월 세 남자의 눈물나는 싸움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연평해전 13주기를 추모했다.

영화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는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29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각각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무열과 이현우를 담고 있다. 종이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자필 글이 적혀 있다.

김무열 이현우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연평해전’은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2002년 6월,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배우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가 합류와 함께 탄탄한 시나리오로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 김무열은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을 맡았으며, 헌신적인 조타장인 한상국 하사 역은 진구가, 의무병 박동혁 상병은 이현우가 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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