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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오빠 소주 한잔하실래요?" 사랑스런 특급 애교에 무장해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하지원

 
하지원의 과거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하지원이 특급 애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 하지원이 출연했다. 하지원과 이날 강호동은 "직장인 분들은 연예인을 보고도 못 본 척 투명인간 취급을 해야 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직원들에게 휴가권이 제공된다"고 게임의 규칙을 얘기했다.

두번째 주자로 나선 하지원은 직장인으로 출연한 임진우 팀장과 투명인간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원은 임진우 팀장에게 "오빠, 자기야. 여보"라고 불렀고, 애교섞인 목소리에도 임진우 팀장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에 하지원은 "오빠 소주 한잔하실래요?"라며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특급 애교를 보였고, 결국 임진우 팀장은 환하게 웃으며 지고 말았다.

게임에서 진 임진우 팀장은 "여신 같은 존재가 오빠라고 외쳤다" 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이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구두회사 마케팅 팀장이자 외강내유형 커리어우먼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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