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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보아, ‘No.1’ 미모 만큼 ‘놀라운 추리력’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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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보아, ‘No.1’ 미모 만큼 ‘놀라운 추리력’ 선보여

보아(28)가 놀라운 추리력으로 범인을 색출했다.

6월 3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교차로 살인사건 에피소드를 다뤘다.

살해당한 피해자는 중간일보 사회부 기자 민소영. 이날 방송에는 그를 죽인 것으로 의심되는 의문의 다섯 명의 용의자가 등장했다.

피해자 민소영의 남자친구 장순정(장진), 민소영의 동기 권동기(보아), 대리기사 장대리(장동민), 무속인 하선녀(하니), 카센터 사장 홍정비(홍진호) 등 5명이었다. 이들은 각자 민소영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들로 모두 의심을 사기 충분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사망 당시 정황과 증거들을 살펴보며 추리를 이어갔다. 매번 새로운 증거들이 발견될 때마다 출연진들은 이를 분석하고 그동안 공개된 상황과 결합시키며 추리를 좁혀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보아의 활약이 빛났다. 보아는 알리바이가 없는 하선녀를 강하게 의심했다.

보아는 용의자이자 한 명의 추리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보였다. 현장 검증 결과를 발표하며, 자신이 불리할 수도 있는 정황에 대해서도 서슴지 않고 질문을 던졌다.

보아는 하니에게 “내가 마지막으로 피해자랑 통화를 했었다. 그게 1시 55분이었다. 통화 내용을 들었냐”고 물었다. 하니는 “들었다. 누군가와 싸우고 있는 듯 했다”고 답했다. 여기서 누군가는 보아 자신을 가리키는 것.

게다가 민소영으로 인해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하선녀의 상황에서 살해동기를 추측해냈다. 보아의 추측대로 민소영을 살해한 것은 하선녀였고 출연진들은 보아의 추리력에 감탄했다.

보아는 첫 출연에 범인을 찾아내며 고정 출연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보아’ ‘보아 대단하다’ ‘보아 하니’ ‘보아 크라임씬’ ‘보아 크라임씬 시즌2’‘보아 추리력’[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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