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호 오늘오후 발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케이프카내베랄AP=연합】내부기계의 결함으로 3번이나 발사가 연기된 미국의 3번째 유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는 3번째 발사예정시간보다 하루가 지난 30일 하오9시30분 (한국시간) 으로 발사시간이 재조정됐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이 같은 결정은 컴퓨터 프로그램상의 결함이 교정되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있다는 전문가들의 확인에 따라 취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