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포카리걸 김소현, '후아유' 남주혁과 러브타인 눈길 … '선남선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김소현 포카리걸` 사진 동아오츠카

아역 출신 배우 김소현이 스포츠 음료 포카리 스웨트의 28대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김소현과 남주혁이 풋풋한 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회에서 폭풍 전개와 개성만점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열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후아유 김소현-남주혁`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 오늘밤 10시에 첫 방송 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하게 밀착한 포즈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김소현과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커플 케미를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에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그린 청춘 학원물이다. 김소현은 통영 왕따 여고생 이은비와 서울 강남 여고생 고은별 1인 2역을 연기한다.

이에 네티즌은 “김소현 남주혁 투샷 상큼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소현-남주혁 대박 케미 좀 봐”, “‘후아유’ 첫 방 잘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동아오츠카]
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