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애기 같은 얼굴에 숨겨진 볼륨감…'진정한 베이글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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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진세연이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위험한 상견례2’ 측은 22일 메인 예고편을 통해 영화 속 진세연의 비키니 댄스 신을 선보였다. 공개 된 영상 속 진세연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따.

진세연은 지난 1일 ‘위험한 상견례2’ 제작발표회에서 “비키니 입은 건 처음이었다”며 “부담이 많이 됐다”고 비키니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맛있는 것도 많이 포기했다”고 말했다.

‘위험한 상견례2’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진짜 예쁘다”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연기도 잘해”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영화 재밌을듯”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몸매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두 집안이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벌이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달 2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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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사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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