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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새싹들이다』등 신설|MBC라디오 봄철 프로 개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 라디오는 「건강한 라디오」를 슬로건으로 84년 춘계 프로 개편을 실시했다
어린이·노인 등 소외계층 프로개편에서 주력한 MBC라디오는 이번 프로 개편에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저녁5시) 『청춘 할아버지』(일·아침 6시20분)청소년 프로 『만나고 싶었습니다』(일·밤11시) 대중가요프로 『한밤의 가요열차』(새벽 1시)등을 마련했다.
한편 FM은 현행 81%의 팝 프로그램을 66 7%로 크게 줄이고 가요·클래식을 70∼100% 『정오의 희망곡 1부』를 가요시간으로, 심야 클래식 프로 『청소년 음악회』등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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