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소니사대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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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돌아와요 부산항』의 작곡가 황선우씨(43)가 오는 22일 일본CBS소니사의 83년 작곡대상을 받는다.
이상은 CBS소니사가 그해 발매한 레코드중에서 가장 히트한 노래의 작곡자에게 주는상으로, 황씨는 외국인으로는 첫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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