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경찰, 과태료 30만원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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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찰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번호판 자동 인식기’를 장착한 단속 차량도 5대에서 12대로 늘린다. 그러나 해당 차량이 화물트럭 등 직접적인 생계유지 수단이면 유예증을 발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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