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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메이크업 나도 따라해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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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23일부터 4박5일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쎄씨 K-뷰티 페스티벌에 초청된 한국·중국·태국의 뷰티 전문가와 파워 블로거들이 24일 아이오페의 뷰티 클래스에서 쿠션 메이크업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쎄씨]

트렌드 잡지 쎄씨가 ‘제2회 쎄씨 K-뷰티 페스티벌’을 열었다.

쎄씨 K-뷰티 페스티벌은 한국·중국·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영향력 있는 뷰티 전문가와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 한국의 뷰티를 체험하게 하고, K뷰티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23일 개막해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의 뷰티 전문가 18명은 4박 5일에 걸쳐 K뷰티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헤라·아이오페·네이처리퍼블릭·클리오와 함께하는 ‘K-POP 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국에서 시작된 쿠션 메이크업 클래스’ 참가 등 다양한 K뷰티를 체험하게 된다.

쎄씨 태국판 뷰티 에디터 플라이는 “전지현을 모델로 한 헤라와 에어쿠션으로 유명한 아이오페의 뷰티 클래스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3개국 참석자들의 SNS와 쎄씨 한국·중국·태국 SNS를 통해 아시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영신 쎄씨 기자 lee.youngshi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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