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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위례신도시 노른자 트랜짓몰 옆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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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 노른자위로 꼽히는 트랜짓몰 일대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연면적 6521㎡로 지상 1~2층에 59개 점포가 들어선다. 유동인구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트랜짓몰과 붙어 있고 송파권역에 속해 입지가 좋다는 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인 만큼 무리하게 상업시설을 늘려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최적화된 공급으로 준공 후 상가 활성화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지하에 상가가 없고 모두 지상에만 있다. 2개 동이 브릿지로 연결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3만3000㎡ 규모의 수변공원과 트램역이 가깝다. 트랜짓몰은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몰린 지역이다. 데이트·휴식·나들이·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짓몰 중앙을 지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강남권 유일한 신도시라는 희소가치에 이미 송파권역 상업시설 분양이 마리 단계라 투자 가치가 높다”고 주장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있다. 분양 문의 02-2058-0757.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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