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예술인을 위한 양평수련원 기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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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홍두표)가 추진해온 언론인·문화·예술인을 위한 양평수련원(가칭·사진)의 신축기공식이 26일상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화양리 남한강변 현지에서 열렸다.
이진의 문공부장관을 비롯, 이종기 중앙일보사장등 각 신문사·방송사 사장, 언론·문화·예술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착공된 양평수련원은 부지36만8천여평방m, 연건평9천6백평방m 규모로 각종 교육·숙박·체육시설이 들어서 언론·문화·예술인의 복지·휴양시설로 활용된다. 총44억7천만원을 들여 건립하는 이 수련원은 교육·숙박·운동장시설등 1단계공사를 84년4월에 끝내고 86년4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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