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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정부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마닐라 AFP·로이터=연합】필리핀당국은 23일「베니그노·아키노」씨의 암살범으로 발표된 청년의 신원과 그가 범인임을 시사하는 최초의단서를 찾아냈다고 발표했으며 「환· 폰세·엔릴레」 국방상은 의회에서 이번 사건에 군이 개입했다는 일부보도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필리핀야당지도자들은 암살사건을 다루는 정부측 태도에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그의 죽음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마닐라수도권 경찰책임자인 「프로스페로·올리바스」소강은 이날 암살범의 속옷에서 갈색실로 수놓은 「를리」 라는 이름을 찾아냈으며 그가 끼고있는 반지에서 「R」 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리바슨 소장은 법인이1m겅익정드의 키에 흰피부의 줌간체격을 갖고 있었으며 그의 양손에서 탄약두을 찾아냈으나 현재로서는 그의 신원을 밝힙만한 더이상의·단서를 잦지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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